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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것과 이국적인 것의 결합

성암재는 약 100년 정도의 역사를 이어오며 집을 전통 양식 그대로 보존해 왔다. 물론 하나둘 집을 떠나면서 오랜 시간 비웠던 적이 있지만, 관리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중2 때 본가를 떠나 타지에 나가 오래도록 생활하다가 50년 만에 다시 본가로 돌아온 강춘기 선생은 집이 비어 있던 오랜 시간이 무색 할 만큼 아름답게 집을 가꾸고 있다. 이 집이 독특한 것은 한옥 안을 채우고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때문이다. ‘큰사랑’, ‘작은사랑’, ‘아씨방’, ‘책방’, 객실 곳곳 안주인이 직접 만든 조각보 등 한국적인 소품으로 단아하게 사랑마루나 마당 곳곳에는 이국적인 작품이 놓여 있다. 밀레의 외손녀가 직접 그렸다는 그림부터 아프리카에서 온 각종 미술품, 남미의 색감을 연상시키는 안마당 테이블 위에 깔린 보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집이 이처럼 한국적인 것과 이국적인 것이 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모두 두 내외의 오랜 해외 생활 덕이다. 평생을 해 오던 일의 특성상 외국에 나가서 몇 년씩 지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유럽, 홍콩 등 머물던 나라도 다양하다. 집 안에 놓인 많은 소품과 작품들은 모두 해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며 하나씩 수집한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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