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Woodang Soh!

영남 제일의 정원
소우당 정원은 한국 전통정원의 멋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정원과 건물의 조화로운 배치를 통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방문객은 별채 문을 들어서는 순간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쪽과 저쪽이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원은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코끝에 전해지는 향기로 자연의 향기가 깊은 숲속으로 들어온 느낌을 줄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원 한 가운데 서 있으면 별당 너머의 풍경을 다 잊을 만큼 완전히 다른 세상을 느끼실 것입니다.
내 집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상상만 해도 행복해 질것입니다.
누구라도 여기가 영남 제일의 정원이라 부르는 이유를 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별당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입니다.
정면 앞쪽에는 3칸 규모의 마루를 설치했고, 우측과 뒤쪽에는 툇간을 두었습니다.
여기에는 별도의 현판은 없고, 특이한 것은 좌측 뒤쪽에 현대식으로 개량된 화장실이 붙어있습니다.
별당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