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Dongryu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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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주민센터에서 안막동 방향으로 불과 몇 분만 걷다 보면, 향산고택으로 가는 길목을 알려주는 커다란 표지판이 보인다. 도로 옆 샛길로 빠져 쭉 들어오면 내리막길을 따라 낮은 담벼락이 이어지고 모퉁이를 돌아 담벼락 끝에 서면 향산고택의 대문이 나타난다. 향산고택은 3대째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는 가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