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Adelra HanOk!

저희 아델라한옥은
서울 가까이에 있으면서 양평에서도 맑고 고즈넉한 개군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멋과 세련되고 현대적인 맛을 살린 한옥에서 힐링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숙박부터 야외 하우스웨딩, 부모님 수연, 아이 돌잔치 등의 연회와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행사와 함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굳이 숙박하지 않고 지나나 들러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카페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품격을 갖춘 공연을 준비하여 이름과 실제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광공사 소개 내용:
천혜의 자연이 있는 양평에 자리한 한옥

아델라 한옥은 자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에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주말이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물안개와 일출이 멋지고 매혹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두물머리는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명소다. 자전거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기 좋다. 레일바이크와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들꽃수목원과 서후리숲을 거닐며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꽃과 나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볼거리와 놀 거리가 많은 만큼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특히 양평 해장국은 멀리서 찾아오는 단골이 많은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처럼 양평은 사계절 어느 때 찾아와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주인이 직접 한옥을 구상하여 목수들과 함께 아델라를 지었다. 주인은 한옥을 좋아해서 평생 한옥을 공부했고, 고향에 최고의 한옥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공간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었다. 2008년쯤 완공해서 살다가 2015년쯤 더 많은 사람과 이 공간을 공유하고 싶어 숙박으로 문을 열었다. ‘우아하고 존귀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아델라로 이름 짓고 오는 손님을 귀하게 모시고 있다.

단체 숙박과 특별 행사에 최적화된 공간

아델라는 2천 평의 넓은 대지에 한옥 5채와 잔디마당을 품고 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멀리 산이 보여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회사에서 워크숍을 오거나 가족 행사로 찾는 손님이 많다. 특히 연회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이곳에서 세미나를 하거나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다. 연회홀은 100명 정도 수용 가능하고, 테이블과 빔프로젝터도 마련되어 있다. 연회홀 마당에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 파티도 인기다. 숙박 한옥은 3채이고, 각 통째로 대여한다. 한옥마다 낮은 담으로 구분되어 있고 입구도 따로 있어서 다른 손님에게 방해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지내기에 좋다. 각 한옥 앞에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더 아늑하다. 숙박 한옥 명칭은 해관, 별관 달관이다. 아델라 전체를 빌려 예식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해관 마당이 예뻐서 예식을 올리는 장소로 인기다. 달관은 가장 큰 한옥이고, 거실에 고풍스러운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좀 더 예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모든 한옥 내부는 방 4개와 넓은 거실, 주방, 화장실 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장이 높고 공간이 넓고 대가족이 머물기에 좋다. 각 채마다 침대방도 2개씩 포함되어 있어 더 편리하다.

다양한 체험으로 추억을 만들다

주인은 이곳에 오는 손님들이 모두 특별한 추억을 품고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당에서 투호,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옥에서 즐기는 다도체험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아델라에 구비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마당을 거닐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 외에 한지 공예와 민화 그리기, 인절미 만들기 등도 가능하다. 또, 연회홀에서 간단한 뷔페로 제공하는 아침 식사도 인기다. 체험마다 비용이 다르니 사전에 문의해야 가하고, 아침 식사는 1인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