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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학문을 연마하는 집, 사양정사
남사예담촌의 중심부에 자리한 사양정사는 1920년대에 지은 건물로, 유학자 계재(溪齋) 정제용(鄭濟鎔)의 아들 정덕영과 정종화가 남사로 이전한 후 선친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정사다. 정제용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으로 유학자인 후산(后山) 허유(許愈) 유림을 대표하여 파리장서(巴里長書)를 작성한 곽종석(郭鍾錫)의 문인이다.
건립 이후 주로 자손을 교육하고 문객을 맞아 교유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며 원래 4채였던 건물은 현재 본채와 대문채 2개만 남았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천장이 높고 부재가 튼실한 것이 특징이다. 다락과 벽장 등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한 것 또한 남다르며, 당시에는 새로운 건축 재료인 유리를 사용해 근대기 한옥의 변화 양식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웅장한 지붕을 떠받치는 8개 기둥은 한 그루의 나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백두산에서 벌목한 느티나무를 산골까지 배로 운반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4칸의 광을 넣어 7칸의 장대한 규모로 구성한 대문채에는 충절을 상징하는 홍살 넣은 솟을대문을 달아 사양정사의 품격을 나타냈다. 사양정사는 연일 정씨(延日鄭氏) 계제파(溪齋派) 문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2009년 1월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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