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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켜켜이 머물러 있는 곳
장락원은 원래 서울 잠실 풍납토성에 있었던 200년이 넘는 경기도 전통한옥 입니다.
대대 손손 내려온 만석꾼 집이었다고 합니다.
1980년 올림픽 선수촌을 만들기 위해 헐릴 위기에 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문화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짐을 안타깝게 여겨. 풍채 좋은 한옥 세 채를 분리하면서 각채마다 숫자를 적고 다시 짜맞추는 고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은 숙련된 목수와 장인의 손에 맡겨졌습니다. 한 채는 자재로만 쓰였고 한 채는 그대로 복원하여 성춘제가 되었고 또 한 채는 천리제가 되었습니다. 모두 완성하기 까지 총 4년이 걸렸습니다.

한옥은 애정을 가지고 매일 돌보는 이가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이 한옥들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엄청난 노동력과 비용이 들었습니다. 집이란 것이 사람이 살아야 되는데 ‘사람의 기’가 빠진 집이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낡아졌습니다.
고심하다가 새로운 방안을 찾게 된 것이 한옥의 개방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집, 누구나 와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집을 구상했고 그것이 장락원 (구 팜카티지)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저희집은 바쁜 일상에서의 탈출을 원하시는 분과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한가로움을 원하시는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도시의 가쁜 호흡에서 벗어나 무거운 숨을 탁 내려놓고 싶다면 바로 여기가 안성맞춤입니다. 호수 같은 홍천강 가에 자리잡은 장락원에는 두 채의 기와집, 천리재(天里齋)와 성춘재(性春齋)가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고즈넉이 서있습니다.
천리재의’ㄱ’자 한옥에는 보산방(寶山房)과 벽송산방(碧松山房)이 있고, 천리재를 지나 조금 더 걸어가면,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진 성춘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천리재는 100년, 성춘재는 200년이 넘은 집이다. 기둥과 마루의 깊은 나무 주름을 만져보면, 세월을 고스란히 담고 단단하게 서 있는 고택에 몸도 마음도 기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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