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수자 입니다!

'목임당'은 주변 환경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서 힘든 삶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입니다.
'목임당'이 위치한 가내 마을은 좌우 두군데 물길이 합쳐지는 합수터로,
풍수에서는 '알터'로 일컫는 곳입니다.양쪽에서 흘러든 물이 많아 '가내'라고 합니다. 그 중심에 위치해 아기가 없는 젊은 부부가 들면 좋은 곳이라고 마을 할머니들이 말씀할 정도로 풍수적으로도 매우 좋은 곳에 한옥으로 구성된 숨쉬는 공간입니다.

전통 한옥양식의 게스트룸은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택 '목임당'에서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살림공간을 체험하며 손님들은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목임당' 마루와, 홍송 서까래,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아름답게 휘어진 미래유산 '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청마루방은
넓은 마당과 후원을 동시에 바라보며 차를 음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을 닫으면 독립된 공간이고, 열면 손님방과 하나로 이어져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손님방은
조그만 침대에 누워 아름다운 '보'와 후원을 바라 볼 수 있는 다락겸 벽장이 있는 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