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 쌍옥 입니다!

회원가입일 02/27/2017
큰 산, 큰 강, 너를 들 오미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 샛뜸정

오미마을은 이른바 배산임수의 마을입니다.
마을 앞으로 기름진 들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섬진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들을 안고 흘러 안온한 물길입니다.
뒤로는 노고단에서 흘러내린 형제봉 능선과 왕시루봉 능선이 좌우로
펼쳐집니다. '종자뜰' 이라고 부를만큼 비옥한 땅입니다.
이곳의 옛 이름은 토지(吐旨)인데 '아름다움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마을 앞으로 해자처럼 파여진 수로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매화와 산수유로 시작해서 벚꽃, 동백꽃, 진달래, 개나리, 복사꽃,
배꽃, 연산홍, 자운영, 유채꽃, 백일홍 등의 꽃이 마을 전체에서
하루도 끊이지 않고 피는 곳입니다.
매실과 산수유, 앵두, 살구, 감, 석류 등의 유실수가 집집마다 풍성하고
이른 봄 시작한 연두빛 바람은 늦은 봄이면 보리와 밀의 황금빛 바람으로
변합니다. 가을 아침이면 누런 벼가 짙은 안개 속에 익어가고 겨울이면
그림엽서 같은 설경 속에 집들이 자리한 마을입니다.
천혜의 환경 속에 마을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열심히 노동하는 주민들이
형제처럼 살아갑니다. 이런 자연과 시간, 사람이라는 바탕 위에
오미마을은 변화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가진 것을 보전하고 이를 알리고 자랑할 새로운 수단과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마을 구석구석 살펴보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미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 오미마을 주민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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