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박 화천 황토한옥 입니다!
회원가입일 01/12/2017
크게 맞춰 짜여진 우물마루며, 소나무향 가득한 방에 들어서면 숲 속에 갇힌 기분. 나무들은 매일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더욱 단단해진다. 끼-익하면서 열리는 방문소리가 오히려 정겹게 들린다. 방에 앉아 결을 느끼며 나무들이 자랐을 그 세월을 느껴본다. 작은 마루에 앉아있기만 해도 좋은 황토한옥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