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ho KyungHo 입니다!

꽃마을 남산펜션은



남산의 정기를 받아 남산의 황토와 국산 소나무로 힐링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으로 지은 예쁘고 아담한 전통한옥황토펜션입니다.

젊었을때는 산이 좋아 세계의 명산을 다니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로지 오르기 위해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외로이 가파른 숨을 쉬며, 젊음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펜션 바로 앞의 남산을 쉬엄쉬엄 오르며 신라인의 숨결을 느끼고 천년의 역사를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일상에 지친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찾아온 여행자들에게 이 마을의 옛신라를 들려주고, 여행자들의 행복한 여행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캠프를 만들고 싶습니다.
느림의 미학으로 비가와도 좋고, 바람불어도 좋고, 눈이 오면 더 더욱 좋은 곳 산이 보이고 불상이 보이고 탑이 보이고 신라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 산에 가도 좋고, 계곡에 가도 좋고, 불상을 봐도 좋고, 탑을 봐도 좋은 곳
이른 아침이면 새소리가 반기는 곳
꽃도 좋고 단풍도 좋은 곳
일탈을 꿈꾸는 님들바쁘게 정신없이 살던 당신, 으이제 잠시 멈추시고 이리로 오세요
스토리텔링이 있는 이곳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오세요
모든 것 훌훌 털고 잠시라도 자연인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