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ason ♣!

자가격리로 있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스테이칠 종일 음악듣고 릴렉스하게 늘어져서 쉬고 저녁에는 옥상가서 노을에 한잔 하면 파라다이스 !!! 짜증나는 격리생활을 힐링으로 만들어준 스테이칠과 너무나 친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시는 잭슨사장님과 매니져님 너무 감사드리고, 심지어는 이웃분들 (특히 앞집 슈퍼사장님)도 좋습니다. 지친 일상에 사람 냄새 나는 확트인 동네 에서 휴식은 5성급 특급호텔보다도 더 편안하고 감동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감추강추 드립니다. 자가격리가 아닌 힐링으로 다시 칮겠습니다.

숙소 너무 깨끗하고 이뻐요. 1층은 거실,부엌 2층은 침실이랑 화장실 3층테라스까지 너무 이쁘고 편안하게 잘되어있어요. 3층 테라스에서는 서울시내 전경이랑 낙산공원이 보여서 있는동안 노을 보면서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가구, 오디오, 커트러리 하나하나 까지 신경쓰신 모습이 보이고 가격에 비해 퀄리티있는 숙소였습니다. 지리상으로는 혀화동, 대학로, 창경궁, 삼청동, 동대문, 광장시장, 종로 나가기 너무좋았어요. 저희는 서울대병원에 볼일이 있어 숙소를 여기로 정했는데 가깝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