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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아름다운 집의 뜻을 지닌 영교당은 경주 외동읍 신계마을의 맑은 자연속 자리잡은
아름다운 한옥

길 영(衑), 아름다울 교(巧), 집 당(堂) 자를 써서 '길 위의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지닌 영교당은 경주 외동읍 신계마을의 맑은 자연 속 예쁜 길 위에 자리한 아름다운 한옥이다. 이 집은 원래 마을 천석꾼이 지은 100년된 고택으로, 평소에도 한옥 등 전통의 멋에 관심이 많던 현재 주인장이 4년 전 사들였다. 천연 염색과 다도를 할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은 주인장은 집 안팎을 깔끔하게 보수하고 관리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우선, 고택 보수와 숙박과 체험을 연계할 목적으로 2013년 신축한 아래채는 석굴암 복원을 했던 경주에서 알아주는 대목장이 도맡았다. 특히 신축 한옥의 자재는 모두 강원도 육송인데, 대목장 본인의 집을 지으려고 6~7년을 말려 단단하게 만든 육송을 이 집에 사용해 주었다. 또, 기와는 안동에 있는 장인이, 벽은 영주의 장인이 와서 올리고 쌓았다. 안채는 대들보, 마루, 문짝 등 기존 자재를 그대로 살려 복원했고, 기와만 새로 올렸다. 독특한 것은 고택 나무에서도 반짝반짝 윤이 난다는 것인데, 이는 오래된 때를 벗겨 일일이 들기름을 발라 마감했기 때문이다. 장판 역시 방마다 한지 장판 위에 콩기름을 발라 정갈하게 마감했다. 이처럼 정성을 들였기 때문인지 고택과 신축한 한옥이 위화감 없이 서로 잘 어우러져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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