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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 사상이 배어 있는 가옥
우명리정씨고가는 그 가옥 자체도 1985년 경상남도문화재 민속자료 121호에 지정될 만큼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이곳이 처음 건립된 시기는 1720년대 초. 하동 정씨(河東鄭氏) 문헌공 정여창(鄭汝昌)의 7대손, 정희운의 아들 정지헌이 분가해 지은 집이다. 처음에는 초가 네 칸이었던 것을 1895년에 대문간채와 안채, 바깥사랑채, 안사랑채, 사당 등을 증축해 지금에 이르렀다. 1400여 평의 대지 위에, 앞에는 사랑채가, 뒤에는 안채가 'ㅡ'형으로 배치된 이곳은 조선 시대 시골 부농의 가옥답게 안채의 마당보다 바깥마당인 사랑채의 마당이 넓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유학을 중시한 집안답게 안사랑채와 사랑채 공간을 확실히 구분해 남녀가 사는 공간을 나눴으며, 학자들이 모여 공부하는 별채를 따로 두었다. 별채의 문틀에 보면 태극문양이 박혀 있는데, 이것은 선조들이 성리학 사상을 따랐음을 보여준다. 서울 생활을 접고 내려와 현재 우명리정씨고가를 운영하는 정경무 선생 역시 서원 문화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잠정 등록된 구계서원(龜溪書院)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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