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ong-k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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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향고택은 서예가 겸 도예가인 남편과 국어 교사였던 아내가 운영하는 봉화읍의 고택 중 하나다. 예로부터 영남 지역의 양반들이 대를 이어 거주했던 이곳, 바래미마을에는 유난히 고택이 많은 편인데, 전통문화를 겸한 창작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집은 토향고택이 거의 유일하다. 증조부 때부터 이 집에 살았다는 바깥주인은 초등학교 때까지 이곳에서 지내다가 서울로 갔고, 1977년도에 다시 귀향해 2012년 여름부터 한옥 체험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