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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자락의 아름다운 고택
경북 성주의 가야산 자락에 아소재라는 오래된 한옥이 있다. ‘나를 소생시키는 집’이라는 뜻의 아소재 현판이 걸린 대문에 들어서면 나무그늘길이 나온다. 나무그늘길은 주인이 지은 길 이름인데, 그 이름처럼 나무 그늘이 무성하고 예쁜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잔디 마당과 고택이 나타난다.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우뚝 서 있는 본채는 카페 공간이고, 본채 오른쪽에 있는 작은 건물인 아래채가 손님이 묵는 곳이다. 고택 뒤로는 작은 뜰이 있고 멀리로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경북 성주의 가야산 자락에 아소재라는 오래된 한옥이 있다. ‘나를 소생시키는 집’이라는 뜻의 아소재 현판이 걸린 대문에 들어서면 나무그늘길이 나온다. 나무그늘길은 주인이 지은 길 이름인데, 그 이름처럼 나무 그늘이 무성하고 예쁜 길이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잔디 마당과 고택이 나타난다.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우뚝 서 있는 본채는 카페 공간이고, 본채 오른쪽에 있는 작은 건물인 아래채가 손님이 묵는 곳이다. 고택 뒤로는 작은 뜰이 있고 멀리로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