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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집
태백산한옥펜션

태백산과 한백산에 둘러싸인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태백산한옥펜션은 태백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고향 집처럼 따뜻한 온기를 함께 품고 있다. 또한, 주인이 수년간 모아 온 옛 물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만물상회
태백산한옥펜션은 약 200년 된 적송으로 지은 100년 된 고택이다. 이 가옥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뒤안채 등 크고 작은 6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덕분에 가족 단위나 회사에서 많이 찾으며, 원룸형의 아담한 독채도 있어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다.
태백이 고향인 주인 내외는 열여덟 살에 타지로 나가 생활하다가 4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평소 옛것에 관심이 많던 부부는 그 해에 바로 고택 복원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인 2007년 8월부터 숙박업을 시작했다. 시작하고 보니 그간 취미로 꾸준히 모아 왔던 골동품이 집을 꾸미는 데 큰 도움을 줬단다. 덕분에 투숙객은 마당에 위치한 오래된 물레나 요즘은 보기 힘든 맷돌과 타작 기계, 뻥튀기 기계 등 옛 물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과 겨울의 다채로운 정경

대한민국에서 인제, 태백, 대관령은 공기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태백산한옥펜션의 주변 경관 역시 맑고 아름답다.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입는 이곳의 자연경관은 특히 여름과 겨울의 광경이 환상적이다. 겨울에는 온통 설국을 이룬다. 기와지붕와 장독대 등에 10cm 넘게 눈이 수북이 쌓이고, 처마 끝에는 커다란 고드름이 매달려 반짝인다. 여름철에는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오는 바람 덕에 주변 관광지를 거닐어도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원하다. 이외에도 태백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들이 있다. 옛 광부들의 땀이 배어 있는 철암마을에 들러도 좋고, 매년 8월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을 방문해 산 중턱에 펼쳐진 노란 꽃 물결을 감상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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