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Dowon HanOk!

Member since 12/25/2016
한옥 게스트하우스 '도원'은 도자기 공예가인 주인장의 도자기에 대한 열정을 펼쳐낸 곳으로 도자기를 굽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원을 찾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도자기 공예체험을 년중 실시하기도 합니다.

도원한옥이야기





도원 한옥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 있는곳은 일제강점기 일본 헌병 기마대의 집결지 였습니다. 이곳은 전주의 남쪽으로 빠져나가는 중요한 길목이자 교통의 요지였습니다.

도원 한옥집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지 100년 정도된 오래된 古家입니다. 당시 상당한 재력가의 집이였으며 해방이후에 지역에서 곡창(쌀 곡식등)을 분배하는 사람이 살기도 했었습니다. 1970년대 근대화 이후에 최근의 주인이 오랜동안 살아온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져 세월의 유구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서서학동의 유래


도원이 자리한 전주시 서서학동은 황혼이 어둑어둑 내려않을 무렵에 학들이 온화한 숲 속에 보금자리를 튼다하여, 또한 학들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이라 하여 서서학동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북서쪽으로는 곤지산(103m) 완산칠봉이 자리하고, 동남쪽으로는 고덕산 ,남고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다. 시원스럽게 남북으로 장승로가 뻗어 있으며 아직 사람의 발길이 적어 준원시림을 자랑하는 흑석골 고덕산 줄기 골짜기를 오르다 보면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소, 용천대가 있다.

시원스런 계곡 보광재, 고덕산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매의 형상의 매봉재. 학이 많은 동네라하여 학봉리, 천주교 순교지이기도 한 초록바위, 회귀식물인 이팝나무 군락지 개발당시 새롭게 부락이 형성되었다 하여 새동네, 장작불을 지펴 불무로 부쳐 종을 만들어 생산하였다 하여 불무골, 논다랑이가 용의꼬리와 같이 길다 하여 용꼬랭이 등 사연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명소가 여기저기 있다

흑석골 어원 그대로 검은 돌이 나오는 고을이다. 그 돌이 지금 연료로 사용하는 연탄으로 탄광자리이다. 길이 250m정도 높이 2m 정도의 굴이다. 훼손이 두려워 인근주민 및 외래객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처녀동굴이다. 이 굴에서 흐르는 물로 인근 주민 및 길손들에 식수를 대신한다
Log In
N Login with Naver

K Login with Kakao

F Log in with Facebook

Or log in with email
Forget password?
Don’t you have an account?
Sign up
N Signup with Naver

Signup with Kakao

Sign up with Facebook
Or sign up with email
Are you already a member?
RESET PASSWORD
Enter your e-mail address used as you account. You will get a link to reset your password in you email. By clicking the link, you could reset your password.
Are you already a member?
Wehome, Welcome Home

Please check your email from wehome to verify your email address.

You can login after your email verification.

Please contact us at help@wehome.me for any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