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카페두베 소양고택!

Member since 11/05/2016
하늘이 한껏 고와지는 가을날,
감성은 더욱 깊어집니다
소양고택&두베카페의
더 없이 아름다운 가을풍경들 공유할께요~^^

왼쪽이 한폭의 그림같은 두베카페~^^
두베 카페는 평일 저녁8시까지
주말 9시까지 운영됩니다
( 주말에는 2시~6시사이는 주변 관광객들이몰리는 시간이라 혼잡하니 양해부탁드려요 ^^)

안채(독채,최대6인사용)에서 내려다본 시원한 풍경예요
오른쪽으로 사랑채가 보이네요~^^
전통 기와선이 한옥은 참 아름답지요~
안채와 사랑채가 제일 먼저 예약이 끝나는건
이런 멋진 전망 때문이지요~


산구름이 너울너울~
비온후 아침이면 만날수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비오는날 투숙객들은 빗소리도 듣고 다음날 더 예쁜 풍경을 보실수있으니 실망은 NoNo~^^

한옥주변에는 옛스러운 장독대~

소양고택은 아침일찍 일어나셔야
새소리, 구름풍경, 맑은공기를
제대로 즐기실수있어요~^^
관광객들이몰리는 주말이나 휴일보다는
한가로운 평일에 오시길 강추합니다!!!!


소양고택 소개

한옥은 우리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한국인에게는 모태와 같은 곳이며 한국인의 정신이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한옥이라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한 노력이 ‘소양고택’ 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소양고택’은 전통한옥의 양식을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생활공간과 복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옥체험관입니다.

‘소양고택’은 아름다운 우리의 유형 및 무형 문화유산의 보존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예술 문화사업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옥스테이를 비롯해 전통문화 교육 및 전통음식 교육, 아트상품개발 및 로컬푸드 식품개발, 파티하우스, 식음료사업 등 현대적인 예술 컨텐츠와 서비스아이템을 접목시켜 문화사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농산물 소비 등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양 고택’이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이곳과 인연이 시작된 것은 2010년 여름, 고창과 무안의 철거 위기에 놓인 130여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하여 이축하면서부터입니다. 3년 여에 걸친 오랜시간 동안 문화재장인들의 손을 거쳐 전통방식 그대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실용성을 살린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소양 고택’이 전북 완주군 소양면 이곳과 인연이 되기시작한 것은 지난, 2011년 여름. 고창과 무안에서 각각 철거되기직전이었던 100여년 넘은 고택 3채를 그대로 해체하여 이축하면서부터입니다. 3년 여에 걸친 오랜시간 동안 전통방식 그대로 복원된 ‘소양고택’은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실용성을 살린 한옥 문화체험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소양고택’은 소쇄문(행랑채)와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있으며 안채는 객실이 3개, 누마루2개, 사랑채는 객실2개, 거실개념의 대청마루 등 총 5개의 객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방은 2명-5명, 최대인원 약 25명이 머무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의 세미나 및 행사장소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소양고택’을 둘러싼 아름다운 종남산은 4계절 멋진 풍광을 선사하며 앞마당의 넓은 잔디밭과 소나무, 녹차나무, 밤나무, 팽나무, 너럭바위 등을 그대로 살려두어 자연미를 더하고 뒤뜰에는 대나무 숲과 작은 정원과 연못을 곳곳에 조성해 전통미를 더했습니다.


사랑채와 소쇄문(행랑채)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542에서 이축한 100년이 넘은 전통한옥으로서 일제 강점기 시기에 기업가, 사회 활동가이자 고창의 거부였던 홍종철씨의 생가입니다. 홍씨집안의 땅을 거치지 않고서는 고창을 지나갈수 없을 정도라는 말이 있었을정도로 부자로 살면서도 많은 기부금과 전답을 희사하여 마을에서 인망이 높았다고 합니다.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고풍스러운 건물로 자연석을 쌓아 만든 기단 위에 ‘ㄱ’자형태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행랑채는 사무실과 차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랑채는 100년이 넘은 나이테가 멋스러운 두툼한 원기둥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으며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한옥입니다. 사랑채의 양끝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관조할 수 있는 누마루가 있으며 전면 5칸과 측면 2칸은 마루가 설치되어 있어 각각의 방으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실내는 기둥을 비롯해 문살, 마루 등을 오래된 목재를 최대한 사용하여 중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소쇄문에서 정면으로 위치한 안채는 전남 무안군 원호리에서 이축한 100년 넘은 ‘ㅡ’자형태의 6칸 한옥으로 무안의 조선시대 마지막 고을 원님이 기거했던 관사였습니다. 3년전 소방도로의 신설로 철거할 위기에 놓였던 이 고택은 근래까지도 그 후손들이 살고 있었기에 보존상태가 완벽했습니다. 겸손한 사각기둥과 단아한 지붕선, 세월을 가늠케하는 한옥문과 넓은 대청마루 등 사랑채와 대조적인 매력을 지닌 우리의 전통한옥입니다. 안채는 안방과 건넌방 그리고 대청마루가 전체적으로 'ㅡ'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장실과 욕조, 이불장이 설치되어 있고 각 방마다 자수공예가 아름다운 깨끗한 침구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너방과 안방 사이에 2칸규모의 넓은 대청마루가 놓여있으며 대청마루의전면은 앞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8개의 들창으로 멋스러운 전통양식을 보여주고 뒷벽에는 판문(당판문)을 달아 뒷정원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랑채와 안채 내부에는 주인장의 오랜손길이 배어있는 작은 고가구들과 정갈한 침구류가 잘 마련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안채에서는 소쇄문 너머로 아름다운 산세를 방안에서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건축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통한옥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갖춰진 목욕탕은 더욱 돋보이는 시설인데, 오래된 한옥문과 창 모두 외관은 옛 모습 그대로이나 내부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커다란 욕조와 샤워시설,화장대,고급세면용품이 모두 갖춰진 현대식 욕실로 탈바꿈시켜서 외국인들 및 관광객들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숙객들에 한해 주인장이 직접 주변 농가들의 농산물과 계절음식으로 구성된 조식을 정성껏 제공해드립니다.


소양고택에서의 하루는 힐링스테이(Healing Stay)입니다. 복잡한 나를 내려놓고 자연과 동화되어 새로운 꿈을 꾸는 공간. 고즈넉한 한옥에서 자연에 나를 맡기고 온몸으로 자연을 음미하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행이 되길 소망합니다.
Log In
N Login with Naver

K Login with Kakao

F Log in with Facebook

Or log in with email
Forget password?
Don’t you have an account?
Sign up
N Signup with Naver

Signup with Kakao

Sign up with Facebook
Or sign up with email
Are you already a member?
RESET PASSWORD
Enter your e-mail address used as you account. You will get a link to reset your password in you email. By clicking the link, you could reset your password.
Are you already a member?
Wehome, Welcome Home

Please check your email from wehome to verify your email address.

You can login after your email verification.

Please contact us at help@wehome.me for any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