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Jaed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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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서 옛것을 생각하다, 감고당(感古堂)
작은 못에 발을 담그고, 곧 쏟아질 것 같은 별과 달을 바라볼 수 있는 집이 있다. 놀랄 만한 사실은 이곳이 야외 마당이 아니라 거실이라는 것이다. 이 거실에는 천장과 벽에 유리창이 있어 바깥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거실 한쪽에 벽난로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밀양에 위치한 감고당이다.
작은 못에 발을 담그고, 곧 쏟아질 것 같은 별과 달을 바라볼 수 있는 집이 있다. 놀랄 만한 사실은 이곳이 야외 마당이 아니라 거실이라는 것이다. 이 거실에는 천장과 벽에 유리창이 있어 바깥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거실 한쪽에 벽난로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밀양에 위치한 감고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