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Yoonjung Kim!
Member since 10/09/2016
여누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희 "기와지붕아래 여누"는 '기와지붕아래 여유로움을 누리다'란 의미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은행로에서 한 골목길 안쪽 깊숙히 들어오면 저희 여누가 있습니다.
1940년에 신축되어 70년 가까이 한옥마을과 함께 긴 세월을 보내 왔지요.
"ㄱ"구조의 아담함과 한옥의 곡선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한옥집입니다.
마당이 참 이쁜 집이기도 한데요.
방의 통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보면 계절에 관계 없이 편안해집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TV도없고, 조용한 저희집은 하룻밤 조용히 지내 시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숙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편히 쉬시며 책도 읽고 사색도 즐기시며, 여유로움을 느껴보심이 어떨런지요?
저희 여누에 많이 발걸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기와지붕아래 "여누"
저희 "기와지붕아래 여누"는 '기와지붕아래 여유로움을 누리다'란 의미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은행로에서 한 골목길 안쪽 깊숙히 들어오면 저희 여누가 있습니다.
1940년에 신축되어 70년 가까이 한옥마을과 함께 긴 세월을 보내 왔지요.
"ㄱ"구조의 아담함과 한옥의 곡선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한옥집입니다.
마당이 참 이쁜 집이기도 한데요.
방의 통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보면 계절에 관계 없이 편안해집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은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TV도없고, 조용한 저희집은 하룻밤 조용히 지내 시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숙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편히 쉬시며 책도 읽고 사색도 즐기시며, 여유로움을 느껴보심이 어떨런지요?
저희 여누에 많이 발걸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기와지붕아래 "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