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KS Soo!

최고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도 아닙니다.
최신식 시설들이 번쩍하게 있는 곳도 아닙니다.
하지만 주인아저씨.아주머니가 함께 챙겨 주는
​정이 있는 곳이고.
진정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청마루나 들마루에 누워 바람에 흘러가는 하늘에
구름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와 손잡고 밤길을 걷노라면 이름 모를 풀벌레 소리에
웃음이 나오고 하늘을 가득 체운 별들에 놀라게 됩니다.
말이 마음을 다 담지 못할 때 우리는 "그냥"이라는 표현을쓰지요?
"그냥 쉼"을 위해 오세요.
​그리고 정말 쉬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