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Hwanee Mom!

Member since 01/11/2015
진짜 가정집에서 얻는 편안한 쉼
화니맘은 밤이면 반딧불이와 쏟아질 듯한 별을 볼 수 있는 보성의 청정 자연 속, 녹차밭과 작은 야산이 아늑하게 감싸 주는 작은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차로 보성 IC를 통과해 2~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 한옥은 2009년에 주인장이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지내기 위해 지은 집이다. 집의 이름도 여행자들이 엄마 집에 오듯 편안하게 들를 수 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쉬었다가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엄마라는 뜻의 'Mom'을 붙여 '화니맘'이라고 붙였다. '화니'는 주인장 아이들의 돌림자인 '환'에서 따온 것이다.
집을 지은 지는 몇 년이 되었지만, 숙박을 시작한 건 2014년부터다. 집 안 곳곳에 주인장의 따뜻한 온기가 더해진 살림과 소품이 있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추억의 방'이 있는 집
황토와 소나무를 이용해 건강하게 지은 이 한옥은 전통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지었다기보다는 퓨전 한옥에 가깝다. 기와나 서까래가 드러난 천장 등에서 한옥 고유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지만 아일랜드식 주방, 거실 쪽으로 낸 통유리창 등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Host's listings (Map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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