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 TV
- 난방
- 에어컨
- 자녀동반 가족에 적합
- 주방
- 수건
- 헤어드라이어
- 세탁기
- 소화기
- 행사하기에 적합
- 샤워시설
- 바비큐 그릴
- 구급 상자
- 마당/정원
- Wifi
- 무료 주차
설명
화개장터에서 1023번 지방도를 따라 달려가면 오른쪽으로는 칠불사를 향하고, 왼쪽으로는 목통마을로 가는길이 갈라지는 화개면 범왕리삼거리에 다다르게 된다. 지리산 들꽃산방펜션은 이 갈림길에서 목통마을로 향하는 왼편길로 들어서면 된다. 삼거리에서 약 400미터 정도 진행하면 '들꽃산방'이라는 입간판이 보이고 길 오른쪽으로 진입로를 따라 들어서면 바로 들꽃산방에 도착하게 된다. 들꽃산방 바로 옆으로 연등계곡이 있어 하루종일 맑은 물소리를 내며 흐르고 있는데, 지리산 계곡 계곡에서 흘러 내린 지리산 산수는 이곳 연등계곡을 거쳐 화개천으로 흐르고 다시 섬진강으로 합수 된다. 들꽃산방이 있는 이곳 범왕리는 옛부터 토종벌꿀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 지역인데, 주요 화밀이 이곳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토종 들꽃이다. 들꽃산방은 2003년에 터를 짓고 공사를 시작하여 3년이 지난후인 2005년에 개장을 하였다.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 한옥기와 본채와 5개의 독립된 황토집이 있고, 부대 시설로 2개의 정자가 지어져 있다. 본채와 다섯동의 황토집은 황토와 육송을 사용해서 벽을 만들고, 전통 기와를 올려 한옥의 정취를 살렸고, 방마다 통창을 만들어 방안에서도 지리산의 신록과 연등계곡의 시원함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방마다 황토구들과 아궁이를 설치하여 원하는 경우 아궁이에 불을 지필수도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기본적인 취사 시설과 외부에는 바베큐 시설도 갖추고 있어 숙박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주변 공터나 남는 자투리 공간에 철따라 가득 피어나는 들꽃을 볼 수 있도록 단지와 화단이 만들어져 있어 이름 그대로 '들꽃산방'임이 굳이 간판을 달거나 글로 써놓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듯 하다. 인근에 있는 칠불사는 쌍계사의 속암으로 가야국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출가 하여 이곳에서 성불하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절이며, 특히 아궁이에 불을 때려면 지게를 지고 아궁이 속에 들어갔고, 한번 불을 때면 45일간 온기가 유지되었다는 '아자방'이라는 선원이 유명하다. 한국전쟁때 소실되어 1982년에 복원하였고, 또 여러번 수리를 하는 통에 원래의 건축 공법은 알기가 어렵다고 한다. 대중 교통편은 화개면 소재지인 탑리에서 범왕리 본 마을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11시35분, 17시15분 두차례 있다.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저녁에 마을로 들어왔다가 다음날 아침에 나간다. 버스가 들어오는 곳은 여기까지이고, 들꽃산방을 지나 목통마을로 들어가는 대중 교통편은 없다.
숙소규정
달력
- 이용 가능
- 이용 불가능
지도
가격
가격
- 1박당 100,000 ₩KRW
- 1주당 700,000 ₩KRW
- 1개월당 2,800,000 ₩KRW
- 기본 인원 2
- 추가인원당 가격 10,000 ₩KRW
상세정보
- 체크인 시간(이후) 3:00pm
- 체크아웃 시간(이전) 11:00am
- 환불정책 조정 가능
이용후기
전체 만족도
- 정확성
- 커뮤니케이션
- 청결성
- 위치
- 체크인
-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