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 TV
- 난방
- 에어컨
- 수건
- 소화기
- 샤워시설
- 바비큐 그릴
- 구급 상자
- 마당/정원
- Wifi
- 무료 주차
설명
범영루는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계곡 자락에 위치한 기와집이다.
2006년 11월에 완공하였으며,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게끔 설계하되, 우리전통 한옥의 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60년간 한옥만을 지어오신 대목수 "金乙福"옹의 자문과 지휘아래 건축하였다.
범영루가 위치한 이곳은 충청북도,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경계를 이루는 삼도봉이 있는 민주지산(1,242m, 백두대간)으로도 유명하다.
충청권의 젖줄인 금강 최상류 물한계곡을 따라 수십km를 따라 거슬러 오르다 보면 해발 600m에서 범영루와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범영루까지 가는 길은 계곡과 나란히 이어져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눈길을 뗄수 없게 만들것이며, 첩첩산중 수많은 나무들이 뿜어 내는 phytoncide의 향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제시대 금광이 있어 화려했던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은 원주민과 산과 물이 좋아 새둥지를 튼 타향살이를 하는 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터전이 되어가고 있다.
물이차다하여 물한계곡이라 명명한것처럼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론 쌀쌀한 느낌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 피서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잔디마당, 야외 취사시설 그리고 바베큐를 조리할수 곳으로 가족, 친구, 동호인, 직장동료등 자연을 벗삼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본채 1동 (방 3)과 별채 1동(방 1)으로 구성된 범영루는 아담한 건물로 툇마루가 있어 각각의 방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하다. 실내로 들어서면 여느 전통한옥처럼 서까래, 대들보, 중도리 등의 구조물이 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방문을 열면 아름다운 물한계곡의 줄기와 물흐르는 소리는 청량감을 주기 충분하며, 한국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수 있을 것이다.
마당을 돌아 물한계곡으로 흐르는 수로는 물과 더 가까이 있고 싶어하는 건축주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선대로부터 심어져 내려온 여러종의 나무와 함께 더없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하는 객들에겐 건축주의 취미인 가야금 소리를 들려 드릴 수 있으며, 체험도 할 수 있겠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건축주의 생각은 한옥이라는 소중한 건물을 짓도록 하는 원동력이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Korean Achitecture의 우수성과 선조들의 지혜가 보통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영어 소통이 가능하며,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는 세계적인 범영루가 되었으면 한다.
소규모 단체로 숙박하는 곳으로도 좋으며 회사의 워크숍 장소로도 충분하다.
숙소규정
- 조식 제공(주말 숙박시)
- 큰방 내부시설: 화장실
달력
- 이용 가능
- 이용 불가능
지도
가격
가격
- 1박당 130,000 ₩KRW
- 1주당 910,000 ₩KRW
- 1개월당 3,640,000 ₩KRW
- 기본 인원 4
- 추가인원당 가격 10,000 ₩KRW
상세정보
- 체크인 시간(이후) 2:00pm
- 체크아웃 시간(이전) 12:00am(noon)
- 환불정책 조정 가능
이용후기
전체 만족도
- 정확성
- 커뮤니케이션
- 청결성
- 위치
- 체크인
-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