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 TV
- 난방
- 에어컨
- 자녀동반 가족에 적합
- 주방
- 수건
- 소화기
- 장애인 접근용이
- 샤워시설
- 마당/정원
설명
제주도를 여행함에 있어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볼만한 곳이 어딜까? 성읍민속마을이 답일 것이다. 이곳에서 하루밤 먹고 자면서 제주 사라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는 건 어쩌면 행운일지도 모른다.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여섯곳의 민박집중 하나가 바로 남문집이다.
성읍마을에 들어서면 거리 한복판에 천년수로 이름난 느티나무가 중심에 서있고, 그 주변으로 팽나무들과 정의현청 일관헌을 볼 수 있다. 느티나무와 팽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1호로, 일관헌은 지방문화재 제7호로 각각 지정 보호되고 있다. 마을 둘레에는 성이 쌓여있었는데 오늘날에도 성터가 일부 남겨져 있고 서문과 남문이 복원되어 있다.
성읍마을 돌아보기 위해서 가장 먼저 들리게 되는 곳이 바로 남문. 남문 바로 안쪽에 있어 민박집 이름이 남문집이다. 남문 옆에서 성읍마을을 관통하는 주도로를 따라 100여미터를 올라가면 서쪽 길가에 남문집이 바로 붙어 있다. 제주 특유의 구멍쑹쑹 뚫린 화산석으로 담을 두르고 세 개의 장대를 걸친 정낭이 걸쳐져 있는 남문집은 아주 아담하다. 초가 두채가 ㄱ 자 형으로 어긋지게 서 있는데, 안채가 민박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한 채는 곡식을 쌓아는 창고와 외양간이 있었던 곳간채다. 이 곳간채는 성읍마을에서도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안채는 거실을 중간에 두고 양쪽으로 방 하나씩이 마련되어 있고, 방 뒤로 최신식의 주방과 화장실이 갖추져 있다.
남문집에서 길만 건너면 남문을 따라 이어지는 올레길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고영오가옥과, 고상은가옥, 조일훈가옥등이 이곳에 있고, 마을에서 유일한 방죽과 옛날식 우물도 살펴볼 수 있다.
(방 2,거실,부엌,욕실,화장실)
숙소규정
달력
- 이용 가능
- 이용 불가능
지도
가격
가격
- 1박당 60,000 ₩KRW
- 1주당 420,000 ₩KRW
- 1개월당 1,680,000 ₩KRW
- 기본 인원 2
- 추가인원당 가격 10,000 ₩KRW
상세정보
- 체크인 시간(이후) Flexible
- 체크아웃 시간(이전) Flexible
- 환불정책 조정 가능
이용후기
전체 만족도
- 정확성
- 커뮤니케이션
- 청결성
- 위치
- 체크인
-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