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 경환 입니다!

회원가입일 08/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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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 정 호연

    뜨란채 안방 (패밀리룸)

    8월22일이태원서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고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밤10시!!! 그시간 북촌은 하나,둘 상점에 불이 꺼지더군요.북촌의 밤은 생각보다 고요하더이다. 이쁜 이모님..엄청 늦은 시간임에도 우리 가족을 반겨 맞아주셨어요. 뜨란채는 북촌의 아기자기한 상점과 사진찍기의 최적포인트?와도 엄청 가깝구요~~구경만해도 시간이 가네요^^ 근처 인사동 명동,남산,이태원까지 택시를 이용해 돌아봐도 부담없는 최적의 지리적 유리함!!! 평소 청결을 엄~~청 추구하신다면...꼭!!!묵으셔야합니다. 지적질 선수인 까칠마녀 중3딸도 맘에 꼭 들어하더군요>>>휴~ 같이 여행다니기 쉽지 않아요. (전날 호텔은 가격만..댑따 비싸궁.애들이 커서 호텔은 방도 2개 잡았네요. 뜨란채서2박을 왜?안한거야ㅋㅋ) 저녁늦은 시간 도착이라면..'돈미 약국' 앞 주차선에 주차하심 될듯요~ 우린 반대쪽길로 들어오는 바람에.. 유료주차장에 밤10~담날 낮12시까지 25000원을 썼네요. 흑~ 서울서는 운전을 안하는게 진리.ㅋㅋ 작지만 잘 가꿔진 정원,뽀송한 이불,정성가득한 4첩반상,이쁜맘이 얼굴에 담겨있는 주인장까지... 잘 쉬다 왔습니다. 조만간 또 갈거 같아요.

    08/24/2015
  • Gi Se Yeon

    뜨란채 정자방

    두번째 방문하는건데.. 너무 좋아요~^^ 저번에는 큰방 이번에는 작은방 ㅋㅋ 둘다 너무 매력있어요^^그런데 너무 우리집 처럼 행동해서 죄송 ㅋㅋ 근데 이번 정자방에 들어갔느데.. 벌레가 있어서 잠깐 깜놀했는데.. 다행이 죽었어요~(딱 한마리) 정자방에는 욕실이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에어컨 빵빵 (저는 추운데.. 친구는 덥다고 해서 계속 틀음) 전기세 많이 날올꺼 같아서 죄송^^;; 그리고 아침에 조식 주시는데.. 죽 너무 맛나서 두그릇씩 ㅋㅋ 친구랑 살찌고 갈꺼같아요~ 그리고 정말 숙박하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세요.^^

    08/17/2015
  • Sim sung-kyung

    뜨란채 안방 (패밀리룸)

    부산에서 부모님 모시고 가야해서 가기 전에는 은근히 걱정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고왔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셔서 1박2일 서울여행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네요. 제일좋았더점은 청결하고 다른한옥에 비해서도 엄청 조용해서 정말 힐링할수있는 여유가 느껴졌어요. 아침에 차려주신 정갈한 반찬들이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고 너무 잘먹어서?반찬도 더 가져다주시고 ㅎㅎ 인상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신 아주머니.아저씨 덕분에 정말 좋은 기억만 안고왔습니다.감사했습니다^^

    07/20/2015
  • 손 경화

    뜨란채 안방 (패밀리룸)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부부가 같이 운영하시는 모습도 보기가 참 좋더라고요. 가까이 살아 숙박까지 생각하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서울 구석구석 여유롭게 보고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우리집 꼬맹이가 아침을 워낙에 안먹는데도 맛있는 야채닭죽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ㅎ 여행기를 보시고 시이모님이 소개해달라 하네요. 혹시 가시면 잘 부탁드릴께요 ㅋㅋ

    07/07/2015
  • 김 정아

    뜨란채 정자방

    엄마와 둘이 오붓하게 다녀왔네요. 경기도에 살아서 평소에 서울은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따로 숙박하고 관광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북촌이랑 삼천동,인사동등 주변에 구경할 곳이 많아서 뜨란채에 숙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도 굉장히 맘에 들어하셨구요. 처음에 내집처럼 반갑게 맞이해주신 아주머니가 이웃집 아주머니처럼 어머니와 담소도 나눠주시고, 친척집에 놀러온 기분이었어요. 다음날에서야 아저씨를 뵈었는데 아저씨 인상도 좋았구요. 아주머니를 도와서 아침상 차려주시고 부부애가 좋아보여서 보기 좋았습니다. 여름이라 모기가 살짝 구찮게 하기 했지만, 모기약도 미리 구비해주시고요. 잠자리도 깔끔, 깨끗해서 호텔 안부러웠습니다. 약속장소로만 여겼던 삼청동, 안국 인근을 내집처럼 산보할 수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제가 밥을 많이 먹는 편인데, 알아서 더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나중에는 좀 더 넓은 방을 선택해서 쉬러 오고 싶었습니다. 그때 또 봬요.

    07/0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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