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e innude 입니다!

2010년경으로 기억하는데요. 남해군청에서 주관하는 남해 팸투어프로그램에 참여, 1박2일동안 남해체험을 한 적이있습니다. 그 후 보물섬 남해의 매력에 쏘옥빠져 남해신문과 군청사이트를 매일.......
그런 후 남면 항촌에 펜션짖기를 결심해 인생 2라운드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5월 가족과 함께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늘 일상생활에 반복되는 생활속에.. 뭔가 카페같고 스튜디어같은 느낌이 있는곳..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 프라이빗한 객실동으로 만들어 내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죠.. (늘 부족함이 따르겠지만요)
그런 꿈이 실현되는 날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ㅋㅋ넘 힘들어서요 ㅠㅠ. 아무튼 한땀한땀 차근차근.. 한그루 한그루 ...해서 완성하게 된것입니다. 이름도 특이하게..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와 맞게..
innude로 ....ㅠㅠ. 오해 많이 받았어요.. 암튼, 인누드펜션이 그렇게해서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한 특별함이 있는 곳에서 아무쪼록 브렌인 샤워도 하시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