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Ilmore Ha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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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에 아름다운 일몰을 품다
일몰한옥펜션

와온마을에서 바라본 노을을 한 해 동안 잊지 못하고, 이듬해 다시 이곳을 찾고, 그다음 해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와온마을에 있는 일몰한옥펜션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곳은 마을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마당에서도 방 안에서도 해가 넘어가는 바다의 수평선이 훤히 보이는 한옥 펜션이다.

와온마을에서 바라본 신비로운 일몰
드넓은 개펄에 작은 어선 몇 척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용한 어촌. 해 질 녘이면 낯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드는 곳. 카메라를 들고 늘 이곳을 찾는 사진가도 많고, 지나던 사람들도 잠시 차를 세워두고 눈앞의 절경을 감상하고는 한다. 순천만의 동쪽 끝머리에 위치한 와온마을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갯벌에 기대어 사는 작은 포구 마을이다. 너른 갯벌과 갈대밭, 그 주위를 머무는 철새 떼는 순천만 특유의 절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개펄 위를 지나는 S자 모양의 물길 위로 하늘빛이 비치면 시시각각 오묘한 색감으로 변하는 자연의 예술이 펼쳐진다. 그래서 이곳에 한 번 왔던 사람은 늘 다시 오곤 한다지만, 와온마을은 여전히 소박한 시골 모습으로 남아있다.

해와 달이 지는 갯벌을 마당에 담다
일몰한옥펜션은 해 넘어가는 수평선이 훤히 내다보이는 마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도 지대가 높은 경사면에 집을 지어 마당에 서면 바로 눈앞에 갯벌이 펼쳐진다. 바다를 향해 열려 있는 ‘ㄷ’자 모양의 가옥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아름답지만, 이곳이야말로 명당이다. 대청에 앉아 바라보는 월몰도 절경 중의 절경. 일몰로 유명한 마을이지만, 어떤 이들은 이곳의 월몰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 방 안에도 이토록 아름다운 전경이 가득 들어온다. 손님이 묵는 방은 네 개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낭만실의 전망이 좋다. 방 안에서 큰 창을 열면, 따뜻한 구들바닥에 누워서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한옥 중앙에 있는 객실인 화목실에서는 마당의 장독대와 낮은 황토담 너머로 바다가 보여 나름의 운치가 있다. 사랑실에서는 작은 창에 담긴 풍경이 마치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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