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Won J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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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도산서원 앞쪽의 분천(부내)마을에 있었으나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곳곳에 흩어졌다가 2003년부터 종택과 사당, 긍구당을 시작으로 차츰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후 서원과 애일당, 강각이 오고 2007년에 분강서원을 마지막으로 분강촌이라 부르는 일대의 고택촌이 완성되었다. 규모나 역사면에서 오천 군자마을에 버금간다.
이러한 분강촌에서도 중심이 되는 곳은 농암종택.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어부가와 농암가 등을 지었던 농암 이현보의 집이다. 이현보가 정계은퇴 후 농부를 자임하고 일개 서생과 다름없는 담백하고 물욕 없는 생활을 하여 ‘유선’으로 추앙받던 곳이 바로 예전의 분천마을. 그 모양에 가장 흡사한 곳을 골라 옮겨온 곳이 바로 지금의 가송리 분강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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