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유곡산방 민박!

Member since 01/12/2017
깊은 산속을 뜻하는 유곡幽谷. 산 속에 안개가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모양을 가진 ‘그윽할 유幽’ 처럼 이 곳에서 맞는 아침, 마을 아래 펼쳐지는 운무를 만날 수 있다. 산이 좋아 그에 어울리는 한옥을 짓기 시작한 명재승 씨는 고된 산행 중 만난 반가운 산장지기의 모습. 도시에서 지친 몸을 편히 누일 수 있는 공간. 유곡산방의 시골하루는 고요함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다.

유곡산방은 구들로 불을 때고 멋드러진 정자를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별채 하나와 갤러리 바로 옆 새로 지어진 아늑한 별채 두 개가 있다. 한옥 내부에 꾸며진 나무조각부터 잘 짜여진 탁자와 의자까지 명재승 씨가 직접 만들었다. 이불은 부인 김성숙 씨 솜씨다. 수를 놓고 엮어 밤새 포근히 잠을 청할 수 있는 침구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다. 방 안에 들어서면 나무향내가 코끝을 간질이고 창호지 틈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흩어지며 방안을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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