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현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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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항상 시원한 강바람을 느끼고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한옥민박이 있는 계산리마을의 이름은 다무락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다무락'이란 산비탈에 층층이 만드는 다랑이논을 만들었을때 논과 논 사이의 돌담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랑이논을 찾아 보기는 힘들고, 대부분 감나무와 매실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폐교가 된 구례남초교계산분교를 활용하여 전통황토염색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