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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초목암(草木菴)

문필봉을 마주한 하회마을 문화해설사의 집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은 오랜 기와집과 초가집이 고스란히 보존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중요민속자료 제122호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 마을에 자리한 초목암은 156년 전에 지어진 한옥으로, 70대인 주인장이 태어나고 자란 집이다. 집 앞으로 문필봉(文筆峰)을 마주하고 있는데, 지대가 높은 편이라 산세가 훤히 내려다보여 경치가 일품이다.
초목은 풀을 뜻하고, 풀은 바람이 불어도 꺾일 일이 없고 휘어지기만 한다. 거센 바람에도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것이 초목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담아 한옥에 '초목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회마을 내에 '회암초당(回巖草堂)'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흙벽돌로 지은 소박하고 깔끔한 초가집 한 채
대문으로 들어서면 푸른 잔디 마당과 초가집 한 채가 손님을 반긴다. 가운데 대청이 있고, 그 너머에 ‘중간방’이 있다. 좌우로는 ‘사랑(상방)’과 ‘안방’이 있으며 안방 옆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이 있다. 사랑은 아궁이에 불을 때는 방으로, 손님이 원한다면 직접 장작을 때며 묵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초목암을 찾는 손님들도 있다. 더불어 집 전체가 흙벽돌로 되어 있어서 머무는 동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숙박하시는 분에게 류영일 문화해설사(하회촌 홈페이지 관리자)가 직접 무료로 하회마을 내(內)를 동행하며 안내하여 드립니다.
(단, 병산서원, 부용대 정상, 옥연정사, 겸암정사 등 하회마을 외부는 1인당 1만원의 비용을 받습니다. 차량은 고객님의 차량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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