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경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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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esung Lee

    [Jongno] Tteuranchae Hanokstay - entire house

    5/16~17일 뜨란채를 독채로 방문한 팀입니다. 깔끔하고 청결한 시설로 같이 간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육개장과 함께 아침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다들 서울 사람이지만 북촌 한옥에서의 1박 너무 즐거웠네요. 다음날도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천천히 즐기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한옥 마루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던게 너무 좋았고요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단, 북촌 특성상 주차도 어렵지만 후진으로 장애물들을 피해 언덕 내려가실 때 울트라급 운전 실력을 갖고 계셔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ㅎ 전반적으로 대만족하고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 사장님 세세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05/26/2015
  • 희은 신

    [Jongno] Tteuranchae Hanokstay - entire house

    회사 팀엠티로 뜨란채 독채(방4, 욕실4)를 예약해 6명이 이용했습니다. 밤에 2명이 추가로 와서 총 8명이었네요. 일단 주소만 공유했는데도 북촌한옥마을 입구에서 찾아가는 길이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는 길 자체가 공방, 커피숍, 한옥들이 즐비해 아름답구요. 뜨란채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족모임이나 팀엠티 등에 최적화된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주 살짝 언덕에 있어서 마당에서 그릴을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거나 마루에서 술을 마시면서 좀 떠들어도 옆집에 피해를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마당 조경을 아주 잘해두셨고 정독도서관에 심어둔 나무들이 보일뿐 빌딩숲도 보이지 않아 마치 서울 도심같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한옥 내부는 게스트하우스로 쓰기 좋게 리모델링을 깔끔히 해두셔서 방마다 욕실이 갖춰져 있고 하얀 이불도 매우 청결합니다. 부엌, 거실도 부족함이 없는 넓은 구조에 천장도 시원하게 높은 구조입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고 유쾌하신데다 불편함없이 이것저것 챙겨주십니다. 아침식사는 원하는 시간, 원하는 메뉴로 준비해주시고.. 주인세대는 한옥을 쓰지 않으시고 바로 아래쪽에 따로 있기 때문에 단체모임을 해도 전혀 부딪히는 일도 없습니다. 숙박비용이 아깝지 않은... 강원도나 근교로 차막히는데 따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여행온 느낌이 나는.. 또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참고로 해당 한옥은 정식 등록도 돼 있는 100년 넘은 오래된 한옥.. 새로 지은 곳과는 느낌적인 느낌이 차원이 다릅니다 ㅎㅎ 강추!

    04/26/2015
  • 용식 최

    [Jongno] Tteuranchae Hanokstay - entire house

    2015.3.21 ~ 22 , 1박2일 동안 워크숍을 위해서 뜨란채 독채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우선 전통 한옥에 각 방마다 난방 조절이 되고, 화장실이 따로 있어 아주 편안하게 숙박하였습니다. 특히, 집 안에 있는 전통 가구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반닫이, 경상, 이층농 등이 한옥의 깊이와 운치를 더해 주었습니다. 워크숍이기때문에 회의를 하였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그 부분에서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빔 프로젝트도 챙겨서 갔습니다. 하지만, 거실에 있는 대형TV에 HDMI를 연결해서 보니 굳이 빔을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이 여러개 있어 워킹테이블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었습니다. 주골목에서 살짝 빗겨져 있기 때문에 다른 소음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저희들이 가장 큰 소음 공해 였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아침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해주신 닭죽으로 해장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곳 입니다.

    03/22/2015
  • jina park

    Tteuranchae - Family Room 1

    서울여행 1박으로 머물렀던 뜨란채 .밤늦게 도착한것도 죄송한데, 지리도 잘모르는 저희를 위해 마중나와주신 주인아주머니 감사드려요^^ 보통 이런숙박예약을 하면 사진과 많이 달라 실망을 하는편인데, 뜨란채는 사진하고 다르지 않았어요.화장실이 방에 있어서 편리했고, 방도 따뜻해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주인아주머니가 해주셨던 아침식사였어요.따뜻한 죽이었는데 너무맛있어서 2그릇이나 먹었습니다!! 꼭 우리이모같은 정겨운 모습에 하루밖에 지내지않았지만 오랜만에 오는 집같은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한옥체험 하시려면 뜨란채로 오세요~ 굿입니다요~ >.<

    03/17/2015
  • 경희 조

    [Jongno] Tteuranchae Hanokstay - the main house

    안녕하세요. 구정연휴기간 동안 안채에 묵었던 가족입니다^^ 10명이나 되는 가족이라 이래 저래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편안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한옥이 엄청 넓어서 10가족이 묵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조식도 엄마 밥상처럼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본 숙소 중 이렇게 청결한 숙소는 처음이였습니다. 뽀송한 수건과 바스락 대는 이불은 햇볕에 빠딱!하게 잘 말린 좋은 향이 났고 화장실은 내집 처럼 너무나 청결했습니다. 엄마가 이런 부분은 꽤 민감하신 편인데 묵는 내내 깨끗하다며 엄청 칭찬하셨네요.주차도 복잡한 한옥 마을에서 사장님이 엄청 신경써주셔서 불편함 없었습니다. 한옥마을에서 숙박 예정이라면 뜨란채에서 꼬옥 한번 묵어 보시길 권해드려요~^^ 특히 청결함에 민김하신분들,조용하게 한옥을 느끼고 싶은신분들~강추에요~사장님, 사모님 덕에 구정 연휴 즐거운 추억 많이 쌓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뵈어용~^^

    02/2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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