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Sung-Ji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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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의 얼을 이어가는 자손들의 열정

300년 이상 된 고택을 사람들이 살기 좋게 새로 지은 게 벌써 40년 전의 이야기다. 물론 그 형태 그대로 다시 지었지만, 주인장은 여전히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단다. 2008년 숙박업을 시작한 이 고택은 현재 종손 내외가 운영하고 있다. 최초의 조리서가 나온 집답게 안주인 역시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데, 고택에 묵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주며 집안 내력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장 내외는 에 수록된 안동 칼국수를 직접 끓여주고, 인근 대학에 요리 강의 혹은 조리 시연을 선보이고, 제사 상차림 체험도 직접 진행할 정도로 음식에 일가견이 있다.
숙박 공간으로 개방한 5개의 방은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꾸미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주인장 내외도 이 고택에서 함께 생활하다 보니 여느 집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살림살이들이 눈에 띄는데, 그것이 오히려 내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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