热作为泡菜的泡菜GuestHouse_As

게스트하우스라 화장실이 마당에 있었지만,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와 화장실이 좋았습니다!!따뜻한 물도 잘 나왔구요. 또한 방이 온돌도 잘되고 아늑해서 잠이 정말 잘왔습니다. 주변엔 통인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 밤에 먹을 것도 많았고, 마당에 마루가 깔려있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

너무친절하게잘해주시구 방두좋았어요~~

11월25일 김치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웃풍은 있었지만 방도 따뜻해서 정말좋았답니다. 운치도 있고 볶음밥도 준비되있어서 맛있게먹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따로 되있어서 갈때 추웠지만 그래도 이게 한옥의 매력 아니겠어요 ?

이번 기회로 놀라운 가격에 훌륭한 곳에서 하루 묵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공동화장실이지만 3개로 갯수가 많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었고, 마당이 야외지만 지붕이 있어 많이 춥지 않았습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곳이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무작정 떠난 여행이었는데 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서촌에 위치하여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객실바닥이 매우 후끈후끈해 추운겨울에 여행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화장실도 청결하고 셀프형태의 조식이 제공되었던 점 또한 가난한 여행자에겐 고마운 서비스였습니다. 서촌을 느끼고싶을 때 김치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밤 10시정도 갔는데도 기다려주시다 저희 도착하니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침식사도 따로 챙겨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원의 행복을 통해 이런 좋은 하우스에서 묵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꼭 만원의 행복이 아니더라도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참 깔끔하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였어요! 무엇보다 한옥이었다는 점이 기분을 가장 좋게하는 요소였지요ㅎㅎ허허 작지만 따뜻한 방에서 오순도순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왔습니다. 위치도 역 바로 앞에있고, 밤에 출출할때 먹을 수 있는 먹거리골목도 대문만 나오면 바로 앞이라 편했던 것 같아요. 다음엔 조금 일찍가서 게스트 분들과 함께 거실이나 주방도 이용해보고싶네요!

만원의 행복 이벤트로 인해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처음 가보았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쉬다 가였고, 많은 생각도 하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침식사는 셀프였는데 뭐든것이 다 준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가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욕실과 화장실이 3개나 있어서 진짜 이용하기가 편했어요. 아침도 자유로 간편 볶음밥해먹을 수 있고, 계란, 우유도 다 제공되구, 방바닦도 뜨끈뜨근, 실내 온도도 따땃해서 한 겨울에 가면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서촌, 북촌 경복궁 등으로도 이동이 쉬운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잘 놀고,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