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I'm 사종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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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오직 일행끼리만 오붓한 여정를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1만여 평의 넓은 정원에 800평의 호수와 아름다운 한옥 3채가 자리한 옥란문화재단이 그곳이다.

우리끼리만 머무는 섬 같은 곳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 잡은 옥란문화재단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한 번에 딱 한 팀에게만 집을 개방하는 것이 이곳의 특별한 점이다. 바다로 둘러싸인 섬은 아니지만, 마치 무인도에 온 것처럼 오롯이 이곳을 누릴 수 있다. 한옥 한 채를 빌리는 정도가 아니다. 백련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못이 두 개나 있고, 새소리 가득한 숲과 정원은 1만여 평이라는 부지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아름답다. 벽난로가 있는 고즈넉한 집, 한쪽 벽이 책으로 가득한 집 등 저마다 특색이 있는 한옥 세 채가 드문드문 서 있다. 숲 속에 숨어있는 통나무집, 닭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도 이색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이 모든 것을 한 팀이 온전히 차지할 수 있다.

볼거리와 놀 거리, 쉴 곳을 두루 갖추다
삼대째 이곳을 이어온 주인장의 손길이 넓은 옥란문화재단의 곳곳에 배어 있다. 주인장의 돌봄 덕분에 이곳에는 허투루 피어난 풀 한 포기 없고 삐뚤게 자라난 나무 한 그루 없다. 모두 제자리에서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오리들이 노니는 연못에서 보트를 타며 이곳의 정취를 즐길 수도 있다. 겨울에는 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연못을 독차지할 수 있다. 오두막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 날씨 좋은 때에는 산림욕을 하며 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정원을 모두 즐긴 다음에는 한옥에서의 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한옥 실내는 호텔처럼 깔끔하다.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때는 방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문화 행사나 단체 모임에 최적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7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세미나장에는 음향시설이 갖춰져 있어 문화 행사나 기업 연수에 최적이다. 운동장에서 족구나 배구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10~20분 거리에 궁평항, 전곡항이 있고 제부도가 가까워서 관광하기에도 좋다. 신선한 해물과 고기를 사다가 넓은 정원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이곳을 다녀온 이들이라면 모두 극찬하는 코스다. 이처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옥란문화재단에서의 하루는 짧고 아쉬워서 추억을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하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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