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소개

한국 고유한 전통의 집과 사람, 문화가 있는 곳옛스러움의 그윽한 정취와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은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마을이 20개 이상 분포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매력적인 만남

북촌한옥마을

조선시대 상류층 주거지에서 예술가들을 유혹하는 낭만이 가득한 마을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북촌은 현재 ‘진화중’입니다.
북촌 특유의 고즈넉한 공간에 현대적인 건축방식으로 재해석된 기념비적인 한옥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 적인 북촌한옥마을은 서울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갤러리 거리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선정

안동하회마을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다녀간 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2010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등재된 안동하회마을은 인공적으로 조성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살아있는 전통 마을입니다.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줄불놀이’ 등 놀이문화 뿐만 아니라 전통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옛 삶의 모습과 흔적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

외암마을은 기와집, 초가집, 초가 돌담 등 대한민국이 지정한 중요 문화유산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영화에서 소개된 곳을 둘러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마을 구석구석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길을 걷고 있노라면 마치 한국의 옛날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그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

창평삼지천마을

야트막한 돌담길을 따라 괜시리 발걸음도 천천히 걷습니다. 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 창평삼지내마을은 고집스런 자존 심으로 ‘느린 삶’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전통의 방식과 정성 그대로 만들어진 엿, 한과, 장류는 슬로우시티의 자랑 거리 중 하나입니다. 조금 느리고 불편하지만 인간이 행복 할 수 있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 삼지내마을의 고집은 편리 함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나지막히 질문을 던지는 듯 합니다.

한국문화예술의 발생지

전주한옥마을

한국 문화 예술의 발생지이자 맛깔스런 고급 한식의 중심에 있는 소울시티, 전주 한지발 마지막 명인 한지발장 유배근님, 거문고 악기장 최동식님 등 한국문화예술 장인들 의 멋이 깃든 전주의 골목골목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주 비빔밥’을 비롯, 일품 ‘콩나 물 국밥’, 오감만족 ‘전주 한정식’까지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소울시티, 전주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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